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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nijini | 벌로...할머니 다리 주무려 드려...^^ | 2003/01/09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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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선 | 새벽에 본 할머니는... 그동안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늙어있었고... 그리고 너무나 작았고... 그리고... 그리고... 예뻤어요. 그래서 눈물이 났나... | 2003/0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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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림 | 사랑하는 손 - 최승자 거기서 알 수 없는 비가 내리지 내려서 적셔주는 가여운 안식 사랑한다고 너의 손을 잡을 때 열 손가락에 걸리는 존재의 쓸쓸함 거기서 알 수 없는 비가 내리지 내려서 적셔 주는 가여운 평화 |
2003/01/09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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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선 | 여행에서 돌아와 네 글을 읽고, 나 역시 가슴이 아리고 그만 산다는게 슬퍼져서 할머니방 문을 오랜만에 열어보았단다. 할머니는 주무시고 계시더구나. 그래서 가만히 문을 닫았다. 앞으로는 자주 문을 열어야지. 내 마음의 문도 열어야지. 속으로 안타까워 발만 동동 구르지는 말아야겠다... --언니 (왜, 내 이름으로 코멘트가 안될까?) | 2003/0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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