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만 견디고 있는 게 아니므로 세월은 또 느릿느릿 흘러갈 것이다...(강연호)


   

   미선
   [re] 아직...

sky... 여전하네요... ^^

다들 잘 있나요?  
하긴, 이젠 내가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

가끔 타임 홈페이지에 들리곤 하는데
그래도 너무 아득해져버린 그런 느낌이에요.
그 시간들, 그 시간 속에서 함께 했던 사람들...
심지어는 그때의 나까지도...

그런데 참 신기한 건요...
데뷔칼럼했던거, 엠티갔던거, 타뉴전했던거
그런 굵직굵직한 사건들은 이제 그 이름만 남고 조금씩 잊혀지는데
그리 인상적이지 않았던 날들의 사람들의 일상적인 표정같은 거
그런 것들은 오히려 문득문득 떠올라 더욱 또렷해지곤 한다는 거에요.

더운 여름 칼럼하느라 힘들겠지만
그래도 경천오빠니까.. 잘 해내겠죠...
天의 기운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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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미선    2002/07/11  36
       [re] 아직...   sky~~~    2002/07/14  27
       [re] 아직...   미선    2002/07/1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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