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허승환 선생님께 답메일을 받았다. 레벨을 올려 선생님의 좋은 자료를 보고싶은 욕심도 있었지만, 그보다도 허승환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메일을 보냈는데...레벨도 올려주시고 친철히 답메일까지 보내주셨다. 초등학교 때 담임선생님께 답장을 받았을 때만큼이나 설레고 기분이 참 좋다.
애들이랑 봉숭아물 세번이나 들였더니 색깔이 곱게 나왔어요, 라며 새끼손가락을 자랑스럽게 보여주시며 웃으시던 이영근 선생님과... 일상생활에서 보고 듣는 모든 것으로부터 아이들에게 보여줄 자료를 찾고 만드신다는 허승환 선생님. 앞으로 내가 정말 닮고 싶은 나의 참선생님들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