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장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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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시 (3)
미선
이성복 - 꽃은 어제의 하늘 속에
꽃은 어제의 하늘 속에
-이성복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 속에 있지 않다
사람이 사랑 속에서
사랑하는 것이다
목 좁은 꽃병에
간신히 끼여 들어온 꽃대궁이
바닥의 퀘퀘한 냄새 속에 시들어가고
꽃은 어제의 하늘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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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정 - 꽃은 흔들리며 뿌리로 간다
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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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규 - 쨍한 사랑 노래
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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