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만 견디고 있는 게 아니므로 세월은 또 느릿느릿 흘러갈 것이다...(강연호)
미선
나는...
누가 그러는데
내가 가끔 무심해 보일 때가 있단다.
무심하다 못해 냉정해보일 때도 있으며
조금 무딘 것 같기도 하다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정말 그런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가끔은,
일부러 그런 척 할 때도 있어.
좀 비겁하지만...
내가 어쩔 수 없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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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서 빠진 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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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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