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만 견디고 있는 게 아니므로 세월은 또 느릿느릿 흘러갈 것이다...(강연호)


   

   미선
   나도 자라고 싶다...

이번 학기에는
얼마나
자랐는지

자라는 것이
멈춘 이는
자라는 것이
소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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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과제를 위한
수업지도단계 알려주시면서
메일로 함께 보내주신
수현오빠 글...

다섯살 애들은 줄도 못선다며
유치원 학예발표회장에서
찬문언니가 보낸 문자메세지를 보며
문득 그런 생각.

나도 자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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