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억


   

   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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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텔레파시 통하기>

인디스쿨 동학년 연구실에 '콩알'샘이 올리신 글입니다. 놀이는 이렇게 의외로 만들어져서 서로 나누게 되는 것같습니다.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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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아이들을 집중시키기 위해 우연히 시도해 보았는데 의외로 저희반 아이들의 반응이 좋았습니다. 이름하여 <선생님과 텔레파시 통하기>입니다.

먼저 교사는 두 글자로 된 낱말 하나를 마음속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첫글자만 아이들에게 말해주면 아이들은 뒷글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생각하는 것이 제각각이지만 저와 텔레파시가 통했다는 것을 확인하면 무척 즐거워 하더군요.
예를 들어 교사가 <공책>이라는 단어를 생각하고

<공>하고 얘기하면

아이들이 <부>, <책> 하며 예상하고 교사의 처음 생각과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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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관성을 얻기 위해 간단하게 선생님의 생각을 적어놓고 놀이하듯 진행해나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것도 귀찮다면, 다목적 칠판에 써놓고 해도^^
▶ 첫자만 알려주고, 두번째 글자는 선생님이 하나둘셋 하는 순간에 아이들이 부르고 정답은 칠판에 적어주어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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