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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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
이제 우리는 알아야 한다.
어머니는 나를 향해 외롭다고
비명을 질렀지만 나는 듣지 못했다.
이제 우리는 알아야 한다.
우리는 소중한 사람들을 얼마나
가볍게 생각하며 살고 있는가를.
-최인호,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오늘 아침 학교오는 길에
어제 산 최인호의 소설을 읽는데 눈물이 났다.
할머니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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