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일까?


   

   미선
   흰색 강아지

통일에 대한 글짓기를 하라고 했더니
우리반 민규는 '흰색 강아지' 라는 글을 원고지 5장에 적어 냈다.
수업시간에 뭘 하라고 시켜도 좀처럼 잘 하지 않는 민규가
오늘따라 얌전히 앉아 열심히 글을 쓰더니
통일 글짓기 대신 강아지 이야기...
좀 엉뚱하긴 하지만 민규가 간만에 맘먹고 열심히 쓴 이글이 참 좋다.
민규가 앞으로 더 좋아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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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강아지

-오목초등학교 5학년 4반 이민규

맨날 내가 괴롭히는 흰색 강아지가 있다. 학교를 갈때 그강아지 안테 동맹이를 주워서던졌다. 맨날 그렇게 괴롭히고 때리고는 했다. 때리면 깨겡 소리를 냈다. 친구들을 대려와서 그 흰색강아지를 하루도 빠짐없이 괴롭혔다. 어느날 비오는날 그 강아지가 쓰러져 있어서 우산으로 툭툭 쳐봤다. 일어나지 않았다. 맨날 보니깐 정이 들어서 우산을 씌어줬다. 이제는 친구들이 그강아지를 또 괴롭히자고 했다. 화가나서 그 애들을 혼내주었다. 어느날 그애들이 화가나 있었다. 친구들이 심심풀이로 그 강아지를 괴롭혔다. 내가가서 그 애들을 혼내주고 그 강아지를 보살펴 주었다. 그 강아지 에게는 주인이 있는줄 알았는데 집을 보니깐 주인이 없고 집이비어 있었다. 내가 그동안 괴롭혀서 힘도 없었다. 먹을거를사서 그 강아지에게 줬더니 순식간에 먹어치웠다.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 그 강아지를 데리고 집에서 키울라고 엄마한테 물어보니 안된다고 하였다. 불쌍한 강아지 그런데 어느날 아빠께서 이사를 간다고 하였다. 2틀만 있으면 이사를 간다고했다. 2틀동안 잘 보살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런데 아빠께서는 내가 그강아지안테 한일을 보고 있으셨던 것이었다. 아버지가 감동해서 이사를갈때 그 강아지를 데리고 가야 겠다고 했다. 오늘 이사를 가는 날이다. 집에 오서 그 강아지를 못본 다는 생각에 울고 있었다. 그때 아빠 께서 그 강아지를 이사를 갈때 데리고 간다고 하였다. 기분이 좋아서 그 강아지를 데리고 왔다. 그런데 그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다. 친구들이랑 그 강아지를 많이 괴롭혔다. 그때 임신을 하고 있었다. 괴롭혀서 2마리가 죽고 3마리만 살았다. 2마리는 사냥개가 되어 아버지랑 사냥을했다. 1마리는 여자여서또 새끼를 낳았다. 5마리가 낳았다. 2마리는 없어졌다. 나머지3마리는 잃어 버리지 않게상자애 넣어두었다. 토끼를 잡아서 먹고 있었다. 그새끼들은 1주일이넘게 상자애있고 밥도못먹어서 그만죽고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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