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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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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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꽃물
외갓집에 갔다가 돌아오는 기차안에서 오빠 손톱에 봉숭아 꽃물을 들여줬다.
봉숭아꽃물 들여줄까, 라는 내말에 오빠는 반지 낀 손가락에 해달라며 왼손을 내밀었다.
그래서 나는 봉숭아꽃을 손가락으로 짓이겨 오빠 손톱 위에 올려놔주었다.
그리고 1시간후.. 오빠 손톱에 김칫국물 색깔의 봉숭아꽃물이 들여졌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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