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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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
인생
기차에서 할머니와 꼬마가 내린다.
꼬마가 할머니를 돌아보며 하는 말.
할머니, 잘 따라와.
그 말을 듣는 순간 마음이 울렁거리고 괜히 눈물이 났다.
나는 기차에 올라타서도 한참 눈을 감고 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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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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